0903-Vacation

Intro

해커톤을 또 다녀왔습니다

  1. 하버
  2. 노마드해커톤
  3. 코드스쿼드해커톤
  4. 고리해커톤

네이버핵데이? 이것도 해커톤인가

올해 버킷리스트이긴 했는데 해커톤 해보는 거 이렇게 많이 해볼줄이야 …
근데 아직 너무 민폐인 실력이라 … 많이 아쉬운 경험인데
그만큼 내 실력향상에 대한 동기와 / 대단한 사람들 보며 동기부여를 많이 얻는다.

근데 역시 너무 힘들다. 해커톤은 ‘’’’

해커톤 리뷰

고리해커톤은 4번째 해커톤 중에 가장 재밌었다. 워낙 운영진들이 재밌게 잘한 점도 있고 /
팀 구성도 적절히 잘 짜놓으셨고 무엇보다 프 2(주+시)/백 2(주+시) 디자인 팀 1
팀 페르소나 정하고 키워드 디른 팀이 던져주고 그 중에서 정하는 것도 재밌었다.

다들 너무 에너지도 좋고 재밌는 분이 많아서 계속 즐거웠다. 축구도 이기고 먹을 것도 많이 먹고
게다가 경품까지 빠빵하니 예에

자자 본론

서비스 경험을 많이 해봐야 겠다.

  1. 클래스로 뭔가 쓸데 없이 추상화 한 것이 아닌가 지니님이랑 같이 하는데 서로 자기 코드만 잘 보고 같은 걸 이용 못하는 점을 보고 엌 …
  2. 리팩토링에 대한 부분은 많이 협업하면서 안 맞췄는데 일단은 잘 한 것 같지만/ -> 워낙 일단 완성이 급했으니 추후에 같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 많이 했으면 좋았을 껄 이게 성장 포인트인데
  3. api협업 /
  4. 삽질
  5. 아쉬움

지니님이 받아오는 부분 만들어 놓으셔서 거의 지니님이 커뮤니케이션 많이 했는데 나는 안 되는 것만 확인하고 경험이 없었으니 잘 한 건데 곁다리로 좀 배움
백엔드에서 문서 올려 놓으면 좀 잘 봐야겠다. 문서도 잘 안 살펴보고 물어볼 때가 많았는데 ;;;;
메소드나 function 만들 때 Error 나는 경우들 잘 나눠서 짜야겠다 ! 생각했고 음 api마다 function들로 나누는 방식도 괜찮은 것 같다.

CRUD에서 read하고 update하는 부분만 다뤄서 조금 아쉽긴 한데 내 실력으로 딱 끊은 서비스여서 좋긴 했다 :D

  • 삽질

sass 설정 -watch만 지우면 되는 것을 …
JSON.parse()를 안 하고 넘겨줘서 를 이상하게 또 해야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거 잡느라고 오래걸렸고
애니매이션 비몽 사몽에 주어주신 소스 html파일은 보지도 않고 class만 보고 작업하면서 왜 안되지 이러고 있었고 …
퍼블리싱 LayOut맞추는데 오래걸림 … 반응형이랑 사이트 레이아웃 맞추는 연습 좀 많이 해봐야겠다.

  1. 아쉬움

제일 아쉬움은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많이 못하고 잘 못한 것 같다.

부족하니까 얼른 코딩에만 집중해서 되게 해야지 이 생각이였는데 음 프론트는 백이랑도 얘기 많이하고 디자이너랑도 얘기 많이 하면서 맞춰야 되는데

정신이 너무 없었다. … 그리고 괜히 민폐일까봐 걱정이 많아져서 … 으 얼른 좀 더 즐길 수 있는 실력 키우고 싶다.

크게 협업에서 커뮤니케이션 아쉬움 _+ 코딩도 서로 융합된 것이 아니라 각자 스타일로 붙여넣기 식이여서 물론 맞춘 부분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배운 내용 throttling이나 hover transition같은 것들 적용해서 좀 더 edge있게 만들 수 있었을 텐데

다음에 CRUD다 있는 서비스 해보고 싶다. ㅋㅋㅋ

플래닝

오랜만에 학원 쉬니까 하루 쉬고 싶다 …
오늘은 코스콘 뮤직 플레이어 스킨 작업 4시간 정도만 하고 올 휴식 :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