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X2-04-WED-면접

intro

일단 이 개발 일기? 그냥 일기? 테마부터 개발 블로그 처럼 바꾸자 내일 ㅋ.ㅋ 본격적인 취업 준비 시작
근데 이미 지나간 것 너무 아쉽지만 그 만큼 내가 부족해서 아쉬운 것이고 보완한다고 생각하면 되지 뭐 !!!

플래닝

  1. 잠깐 면접 리뷰 다시 정리 ;;
  2. 네이버핵데이 지원하기 ~3 시간 동안 고우 빠르면 빠를 수록 좋고
  3. Prototype 오늘 놓친 부분 아마 클로저랑 상속 조합하면 풀 수 있는 걸텐데 문제가 기억은 잘 안 난다 …그래도 다시 정리해보자

면접 리뷰

일단 결과 내가 면접관이였을 떄 만에 하나라도 붙을 요소 거의 없다. 보기 좋게 망해버렸다.
커뮤니케이션
기본 Prototype 및 여러 개념들 제대로 알고 있는 것 맞아???
그 때 그떄 검색하면서 쓰다보니

why?
아쉬운 감점 요소 일단 면접관이라면 이 사람이랑 대화가 잘 통하나?가 더 중요할 것 같은데 그런 점에서 왜 이렇게 단순한 결과에만 집착을 한 건지 아쉽다.

핑퐁핑퐁 하면서 잘 통하면 지금 실력이 부족해도 컨텍스트를 잘 이해하고 같이 보완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됬어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

  1. 전체적인 커뮤니케이션 미스인 부분이 너무 많았다. 지나고 보니
  2. 질문의 핵심적인 부분만 캐치해서 원하는 답을 해야 되는데 -> 생각나는 것들을 전부 얘기하는 의식의 흐름 답변이 많았다.
    ex) 왜 프론트엔드 개발 -> 그냥 개발자로 가게 된 계기를 이야기 했다.
    프론트엔드 UI 와 사용자 Interaction 하는 부분이 재미있어서 .. 등등 지나고 보니 질문에 이렇게 답변한 부분이 너무 많았다.
  3. 일상적인 질문들에 대해서는 왜 전혀 생각을 안 한 걸까 오히려 기본 개념보다 이런 질문이 많았는데 일상질문들 마다 왜 이렇게 당황 했는지 모르겠다.

ex) 3.1 졸업하고 비는 시간 인턴 , 코드스쿼드 등등
-> 졸업 하고 -> 많이 시간이 빈다. -> 인턴 -> 인턴은 왜 안 넣었는지 -> 음 스타트업 경영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많고
개발 실력이 많이 없어서 잡일만 하다보니 커리어로 적을 메리트가 없었다. -> (이것도 정리 없이 짧게 핵심만 얘기하지 않고 주저리 주저리 말함 ;;;)
3.2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리즘 스터디 // 최신 동향 /

근데 어이없는 거는 분명 루미가 대부분 한 번 물어봐준 내용인데 왜 이렇게 어버버하고 대답을 잘 못했는지 …

  1. 너무 털린 게 많아서… MergeSort 라도 구현할 수 있다고 어필해봐야겠다 했는데 , 면접장에서는 머릿속에 플로우가 다 그려지지 않는 이상 나서서 한다고 하지 말자. … 왠만하면 마이너스 요소였다. 시간만 잡아먹음
    분명 2 번이나 실제 코드로 구현해본 경험이 있는데도 막상 화이트보드로 다시 구현하려니까 … 멍 … 제대로 모르고 구현했구나… 대충 개념을 외운건가 싶다. ㅜㅜ

You Don’t know JS 로 스터디를 한다고 했을 떄 반응이 좋았다.
확실히 개념적인 내용을 세세한 부분까지 비판적인 사고로 다루고 있는 책이여서라고 생각한다.

스터디도 어떤 방식인지 / 어떻게 준비 하고 공부하는지 세부적인 내용을 얘기 할 수 있는데
거의 단답형 면접관이 계속 개발 매력 나와라 나와라 하는데 … 진짜

  1. 어필할 수 있었던 요소 이 스터디를 하면서 배운 점
  2. 잘 알게 된 개념 설명 vs 어려운 점 -> 어떻게 해결하는지 문제 인식 및 해결?

어려웠던 점 -> 어 뭐가 어려웠지 하면서 / 어렵다고 하면 다 어렵고 딱히 기억에 남는 부분

왜 호이스팅 되는지 -> 개념 알게 되었을 떄 좋았는지랑 this 에 대해서 알게 된 점 좋았고
비동기 처리에서 -> promise, generator 에 대해서 개념적으로는 알았는데 여러가지 컬백 복잡한 처리들을 다뤄보지 못해서
크게 와 닿지는 않았다. 이부분을 좀 더 실무에서 학습해보고 싶다. 뭐 이런 얘기도 할 수 잇었을 테고
관습적인 부분 function class 기반에 상속 위주의 js 코드 이야기도 나올 수 있었고

OLOO 기반으로 할 수도 있는데

그냥 아무 얘기도 못했다. … 정적 없으면 안 해도 되요 ‘ㅁ’;;; 네
왜 그랬을까 아오 진짜

그냥 생각난 클로저 사소한 실수 return function 안에서 return 을 했었나? +,
++을 해주면 처음에는 증가가 안 하는데 _= 왜 갑자기 ++로 해가지고
Object.create(a,b) 이렇게 쓰질 않나

최신 동향 ?-> 최근에 사실 헤드라인만 보고 있지 관심있게 그냥 hook 이라는게 추가 되었구나 cra 가 추가되었구나
-> 좀 좀 더 리액트 자체에서 서드파티에서 제공해주어야 되는 것들을 알아서 해주는 것 같다… 뭐야 이건 누구나 할 수 있는 소리 아닐까??? 아닌가 잘 모르겠다 아오

React

React 탄생배경? 장점 결국 왜 쓰는 건지? 이유를 알아야 하지 않나? 어떤 점이 차별화 되는지 !!!
Flux 아키텍쳐 -> immutable-> 라이프사이클 -> 가상돔 여러가지 기본 개념들을 녹여서 얘기 했어야 했는데 ..

그냥 JS 도 Prototype 기반 인 부분 적용을 제대로 잘 못한 점과 React 도 핵심 개념을 제대로 안 알고 쓰고 있는 점
기본적인 부분을 확실히 좀 알고 적용해야 겠다를 다시 느꼈다 ㅜㅜ

아무튼 ㅋㅋㅋ

  1. 전반적으로 더 제대로 공부해서 써야 겠다는 생각 +_+
  2. 커뮤니케이션 능력 좀 기르자
  3. 여기 거의 100 프로 떨어질테니 본격적으로 취준 정리 좀 하자
    3.1 -> 개발 블로그 좀 그래도 지금 일기는 아니잖아 -> 좀 정리
    3.2 -> 포플로 낼 것들 좀 문서화 -> publishing -> express? -> githubpage 로 서버 띄워놓고 주소 달기 !
    3.3 기본기랑 개념 정리랑 프로젝트는 계속 진행 -> 그리고 새로운 것 만들지 말고 기존에 있는 것 좀 리팩토링 하자
    하나라도 제대로 있는 것이 무기가 되야지요 !!!